초대 효고현청관 안내

임시 감옥

이 장소는 이름(牢)에 나타나 있는 것처럼 감옥입니다. 하지만 몇 년씩 수감되는 곳이 아니라, 불과 몇 시간 또는 며칠 동안 수용하기 위한 구치소 같은 임시 감옥이었습니다. 이 임시 감옥에는 로모리(牢守), 즉 간수가 2명 배치되어 경비를 맡았던 것 같습니다.